주말과 휴일,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최고 기온 기록도 하루 만에 경신됐는데요. <br /> <br />어제 밀양에서 36.9도를 기록했지만, 오늘 경주 기온이 37.4도까지 오르면서 올여름 전국에서 가장 더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은 폭염 특보가 또 한 차례 확대·강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인데요. <br /> <br />우선 오늘 밤사이 공기가 습하고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 기온이 서울 24도, 강릉 26도, 대구 25도로 출발하겠고요. <br /> <br />한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30도,광주와 대구 35도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치솟는 기온에 수도권과 동쪽 내륙, 그리고 제주도에는 오후에 소나기 소식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나가실 때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면 좋겠고요. <br /> <br />한 주의 첫 출근길, 해안가와 중부 내륙에는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. <br /> <br />아침에 운전 조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날씨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5062919123989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